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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드게임/5-3. 보드게임-비소장

[보드게임][덱스터리티][비소장] 우당탕탕 레스토랑

by ZERO0201 2022. 12. 8.

 

[ 우당탕탕 레스토랑 ]

 

- 인원: 1명 이상

- 플레이타임: 5분

- 장르: 파티게임

- 테마: 덱스터리티 (손재주가 필요한 게임)

- 메커니즘(시스템):

- 디자이너: -

- 출판사: - / 코리아보드게임즈

- 난이도: -

- 특징: 언어의존도 0

 

- 보드게임 행사할 때 보드게임 많이 사면 주는 사은품으로 받았다. 사실 미개봉이다.. 당근 보낼거다..

- 덱스터리티 게임 별로.. 집에 있는 <젠가>도 이젠 팔아야 하나 싶다..

- 왠지 술자리에서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다..

 


 

[ 장점 ]

 

...

쉽고 빠르다? 한 번 정도는 플레이 해 볼만 할지도..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실력에 따라 게임 양상과 재미가 너무 달라서.. 덱스터리티를 별로 안 좋아한다..

 


 

[ 단점 ]

 

- 구성품의 일부가 종이 타일인게 좀 아쉽다. <흔들흔들 피자토핑> 보드게임처럼 올라가는 구성품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면 여러번 플레이해도 금방 안 망가질거 같은데.. 종이는 아무래도 물에 젖을수도 있고, 모서리 부분이 갈라질수도 있고.. 불안하니까..

 


[ 기타 ]

 

- 단점으로 적어야 하나 고민된 부분인데.. <흔들흔들 피자토핑> 보드게임에서 좋았던 점이.. 주사위를 굴려서 주사위 결과에 해당하는 토핑을 올려야 하는 규칙이 있어서 좀 더 게임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는데, <우당탕탕 레스토랑>은 쟁반 위에 음식접시를 올릴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이 따로 없어 보였다. 대신 <우당탕탕 레스토랑>은 구성품에 게임 지폐가 들어 있어서 각자 3장씩 지폐를 나눠 가진 다음.. 목숨처럼 사용할 수 있고, 다 잃은 사람은 탈락하고 최후의 승자가 남을때까지 플레이하는 규칙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승자가 나올때까지 먼저 탈락한 사람은 구경만 해야 한다는 점이 불호 요소였고.. 아무리 빨리 끝나는 게임이라고 해도 승자가 가려질 때까지 최소 3번 이상 똑같은 게임을 반복해야 하는 규칙이 번거롭게 느껴져서.. 그냥 단판승으로 끝나는 <흔들흔들 피자토핑> 규칙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갠취인데.. 나이가 어린 사람이 선플레이어가 되는 룰은 좋은 듯 하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