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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가족/파티][소장] 딕싯 (DiXit)

by ZERO0201 2024. 1. 10.

 

이미지 출처: boardgamegeek

 

[ 딕싯 (DiXit) ]


- 인원: 3~6명 (인원 수가 많아질수록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서 재미있다.. 6인 추천)
- 플레이타임: 30분 (인원수에 따라 다름)
- 장르: 가족/파티게임
- 테마: 심리, 공감, 감성, 스토리텔링
- 메커니즘(시스템): 추리
- 디자이너: Jean-Louis Roubira
- 출판사: Libellud / 코리아보드게임즈
- 난이도: 매우 쉬운편 / 평소 4차원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어려울 수 있음 주의
- 특징: 언어의존도0, 동시액션, 투표, 스토리텔링, 무한확장

 


[ 게임설명 ]

 

- 6장씩 카드를 나눠 가진다. 카드 장 수는 계속 6장을 유지한다.

- 돌아가면서 차례를 가지고, 차례 플레이어는 단어와 함께 연상되는 카드를 비공개로 제출한다.

- 차례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들도 단어를 듣고 연상되는 카드를 비공개로 제출한다.

- 플레이 인원 수만큼 제출된 카드를 누가 냈는지 알 수 없도록 섞은 다음 공개한다.

- 출제자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은 출제자가 낸 카드가 무엇일지 추리해 숫자 토큰을 비공개로 낸다.

- 모든 사람이 정답을 맞추거나 틀렸을 경우, 출제자를 제외한 모두가 2점씩 얻는다.

- 한 사람이라도 틀린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정답자와 출제자는 3점을 얻는다.

- 오답자가 선택한 카드를 낸 플레이어는 선택받은 플레이어 수만큼 1점씩 얻는다.

- 30점을 얻은 사람이 나오면 게임이 끝나고,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기타 ]

 

- 대략 2~3바퀴 정도 돌면 게임이 끝나는데, 그 이상 길어지면 게임이 늘어지는 느낌이 든다.

- 인원이 많아야 헷갈리는 카드도 많이 나오고 게임이 좀 더 어려워져서 재미있어진다.

- 학교나 상담실 등에서 자주 볼 수 있고 많이 플레이되는 보드게임

 

 

[ 하우스룰 ]

 

- 2인플 규칙: 협력 플레이로 진행. 번갈아 가며 문제를 출제하고 각자 낸 카드와 덱에서 4장을 추가해 공개한 뒤 서로 낸 카드를 맞춘다. 둘 다 맞춘 경우 1점, 한 명이라도 틀렸다면 NPC가 1점을 얻는다. 

 

 

[ 비슷한 게임 ]

 

- 꿈의 대화: 요정, 부기맨, 샌드맨, 꿈 술래(꿈 되짚기), 안대 쓰고 힌트 단어를 듣고 정답 단어를 맞추는 퀴즈 게임

- 뮤즈: 걸작품, 영감의 원천, 팀전으로 하는 딕싯

- 미스테리움 파크: 유령, 심령술사, 용의자, 장소, 협력 추리 게임

- 왓츠잇투야: 단어 카드 5장을 배치하고 차례 플레이어가 우선순위를 정한다. 우선순위를 맞춰 점수를 얻는다.

- 하트하트: 감정(기분)과 관련된 상황을 정하고, 관련 있다고 생각되는 아이콘 카드를 내고 맞추는 퀴즈게임

- 콘셉트: 다양한 아이콘이 그려진 보드판 위에 토큰을 올려 정답을 맞추는 퀴즈 게임, 디자인이 매우 올드하다..

- 이매진: 간단한 이미지가 그려진 투명 카드를 겹쳐서 문제를 내고 맞추는 퀴즈 게임

- 딕싯 스텔라, 너도나도, 코드네임, 코드네임 듀엣, 코드네임 픽처스, 옛날옛적에, 휴앤큐, 그것이 문제로다!, 나를 맞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