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보77 (LOBO77) ]
- 인원: 2~8명 (5인 추천)
- 플레이타임: 30분
- 장르: 가족/파티게임
- 테마: 카드게임
- 메커니즘(시스템): 플레이어 탈락
- 디자이너: -
- 출판사: Thomas Pauli / AMIGO ->코리아보드게임즈
- 난이도: 쉬움
- 특징: 언어의존도 0
ar
[ 게임설명 ]
- 원카드와 비슷하나, 손패를 터는게 목적이 아니다.
- 시작할 때 카드 5장과 라이프 칩(파란색 플라스틱 동전) 3개를 받는다.
- 돌아가면서 1장을 제출하고, 지금까지 제출된 카드의 누적된 숫자 합을 말해야 한다. 말하지 못하거나, 계산을 잘못하거나, 내 차례가 되지 않았을 때 카드를 내거나, 시간이 경과하면 라이프 칩을 잃는다.
- 제출한 카드의 합이 11의 배수(11, 22, 33, 44, 55, 66)가 되게 카드를 내면 라이프 칩을 잃는다.
- 제출한 카드의 합이 77 이상이 되게 카드를 내도 라이프 칩을 잃는다. 그리고 카드를 전부 덮고 다시 0부터 시작한다.
- 제출한 카드만큼 카드를 가져와야 하는데, 이 때 카드 가져오는걸 잊은 채로 턴이 넘어갔다면 줄어든 손패 그대로 플레이 해야 한다. (이 부분이 이 게임에서 가장 묘미인 부분)
- 라이프칩을 전부 다 잃었는데, 또 잃게 된 상황에 놓인 사람은 탈락하거나 지게 된다.
[ 기타 ]
- 코리아보드게임즈(코보게) 스테디셀러 보드게임 중 하나라고 한다.
- 보드게임 입문 초기에 좋아했던 보드게임 중 하나..
- 다만, 입문을 넘어서니 게임이 너무 간단하게 느껴져서 잘 하지 않게 되었다.
(원카드처럼.. 처음엔 재밌으나, 여러 차례 플레이하면 잘 안 하게 되는 게임인 것 같다)
- 덧셈 공부를 빙자한 교육용 보드게임으로 봐도 될 것 같다.
- 하지만 수차례 플레이하다보면 숫자를 더해서 말하는 부분이 번거롭게 느껴진다.
- 특수카드를 연속해서 사용하거나 롤백하는 일이 생기면 더해진 숫자가 헷갈려 버벅이는 순간이 오는데.. 그 때 숫자를 기억해내기 위해 또는 다시 계산하기 위해 게임 진행에 공백이 생기고 번거로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 카드 종류 ]
2~9는 3장씩, 10은 8장, 11, 22, 33, 44, 55, 66, 76은 1장씩, 0, -10, x2는 4장씩, 방향전환 카드는 5장 들어 있다.
[ 로컬룰 ]
- 제한 시간
- 빠른 진행을 위해 카드를 2~3장, 라이프 칩을 1개만 받고 시작한다.
- 전 사람이 특수 카드를 냈을 때, 다음 사람이 특수 카드를 낼 수 없다.
- 숫자를 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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